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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DIP통신] 이상철 기자 = 오는 24일 오후 2시, 부산지역 롯데백화점에 롯데자이언츠 20명의 스타가 뜬다.
이번 이벤트는 ‘롯데자이언츠’ 우승을 기원해 주는 부산시민들의 열렬한 성원에 보답하고자 롯데백화점과 롯데자이언츠 선수단이 함께 기획한 팬사인회 행사다.
부산지역 롯데백화점(부산본점, 광복점, 동래점, 센텀시티점) 4개점에서 오후 2시부터 약 1시간동안 진행되는 이 행사에서는 팬사인회와 함께 롯데자이언츠 뺏지 2천개도 증정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은 7층 멀티플라자 에서 롯데자이언츠 선수 조성환 김주찬 황재균 강영식 임경완이 참석하며, 광복점은 지하 1층 아쿠아몰에서 고원준 김수완 황성용, 동래점은 5층 스포츠매장에서 김사율 박종윤, 이명우 센텀시티점은 지하 2층 자이언츠 광장에서 송승준, 이재곤, 허준혁 등이 팬사인회를 진행한다.
한편 부산지역 롯데백화점을 포함한 전점에서 롯데 자이언츠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고, 4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이라는 염원을 달성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진행한 ‘자이언츠 선수 후원 프로그램’ 결과, 현재까지 1억2340만원의 포상금을 선수들에게 지급 한 것으로 나타났다.
lee21@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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