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윤하늘 기자 = 금융위원회(이하 금융위)가 금융중심지 추가 지정논의와 관련해 현재까지 구체적인 시기와 내용은 결정된 바 없다고 해명했다.
연합뉴스는 24일자 ‘[금융중심지] 전북혁신도시 1차판단 미흡’ 제하의 기사에서 “전북혁신도시는 현 상황에서 제3금융중심지로 육성하기엔 미흡하다는 1차 판단이 내려진 것으로 전해졌다…금융연구원의 타당성 검토 1차보고서 (중략) 1차 보고서 단계에서부터 ‘시기상조론’이 제기된 것으로 전해졌다…연구용역 보고서를 지켜본 금융권 관계자는 (중략) 다만 경제적인 관점에서 본다면 아직은 제반 여건이 미흡하다는 것이 전반적인 톤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금융위는 “지난 1월 말 금융중심지 추진전략 수립 및 추가지정 타당성 검토를 위한 연구용역이 마무리 돼 현재 내부 검토중에 있다”며 내부검토가 완료되는 대로 상반기 중 금융중심지추진위원회를 개최해 연구용역 결과 및 향후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윤하늘 기자, yhn2678@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