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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여울 기자 = 경기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지난 18일 김포아트빌리지 아트센터 다목적홀에서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인구정책 우수시책 발굴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20일 발표했다.
이날 워크숍은 김포시의 인구현황 및 문제점을 분석해 지역 특성에 맞는 인구정책 우수시책 발굴을 목적으로 추진됐으며 김포시 각 실·과·소 및 읍·면·동 시책담당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열띤 토론을 벌여 결혼, 출산, 보육, 돌봄, 청년·노인정책 등 10개의 시책을 발굴했다.
정하영 시장은 워크숍에 참석해 인구정책 패러다임의 변화에 맞춰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인구정책을 추진해 줄 것을 당부하고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직원들 스스로가 시민의 입장에서 문제점을 분석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워크숍에서 도출된 내용을 바탕으로 관련 부서 협의를 거쳐 2019년 인구정책에 반영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지역의 인구 특성에 맞는 다양한 인구정책을 발굴해 시민 삶의 질을 개선하는데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
NSP통신/NSP TV 김여울 기자, yeou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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