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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여울 기자 = 경기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20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019년 구인·구직 만남의 날 채용행사’를 시민회관 3층 다목적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일자리 채용행사는 김포일자리센터 주관으로 진행하며 김포운수 등 7개 기업이 참여해 140여 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올해 구인구직 만남의 날은 150여 명의 구직자가 면접에 참여하는 등 성황리에 끝난 지난달에 이어 취업박람회를 개최하는 4개월을 제외하고 매월 운영할 예정으로 김포시 일자리센터와 김포고용센터의 협업을 통해 구인 업체 발굴과 구직자를 위한 홍보 및 미취업자에 대한 사후관리까지 함께 나설 계획이다.
심상연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채용행사는 사전 신청 없이 이력서를 지참해 방문하면 참여기업의 인사담당자와 1대1 면접을 통해 현장채용이 이뤄진다”며 “이번 채용행사를 통해 업체 구직수요에 적합한 인재알선 및 구직자에게 취업기회 제공과 고용촉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 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상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NSP통신/NSP TV 김여울 기자, yeou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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