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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이광용 기자 = 신한은행(은행장 서진원)은 13일 서초구 양재동 소재 L타워에서 개최된 ‘2011 더 프라우드 인증식’에서 신한 PB(Private Bank)가 ‘2011 THE PROUD 대한민국명품’ PB부문 1위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상은 총 6개 부문 50개의 카테고리에서 최종 35개의 명품을 선정해 수여된다. 또 이 상은 대표 상품평가기관인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18년간의 노하우를 가지고 주관한 상으로 탁월한 속성 우월성과 명품성으로 세계적 수준의 명품화를 추진하는 제품이나 서비스에 주어지는 상이다.

특히,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지난 4월부터 4주간 1만9000여명의 인터넷 패널과 500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1대1 면접을 실시해 선정한 상으로 소비자가 직접 선택한 상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또한, 신한은행은 지난 5월 한국표준협회, 서울대학교, 조선일보가 주최한 ‘2011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Korea Standard Premium Brand Index)’ 4년 연속 1위 선정에 이어 연속 수상해 명품 PB로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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