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은행주 상승…카카오뱅크↑·JB금융↓
[서울=DIP통신] 강은태 기자 = 퀵 서비스기사의 94.7%가 퀵서비스배송 중 사고를 경험하고 단지 5.3%만이 무사고인 것으로 조사됐다.
고용노동부산하 근로복지공단은 2010년 8월 20일부터 9월 13일까지 서울 및 수도권 퀵 서비스기사 421명을 대상으로 서면조사를 진행했다
조사결과에 의하면 업무수행 중 사고 경험에 대해 ‘없다’라는 응답은 5.3%, ‘있다’라는 답변은 94.7%로 나타났다.
영업형태별로 업무중 사고 경험을 구분해보면 지역퀵의 경우가 91.7%로 광역퀵 95%, 준광역퀵 95.5%, 개인퀵 100%로 분석됐다.
한편, 고용노동부는 지난 8일 퀵서비스기사들의 산재보험 적용을 발표하면서 보험료를 퀵 서비스기사가 모두 부담하는 중,소기업사업주 특례방식를 적용해 퀵 서비스 기사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keepwatch@dipts.com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