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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강은태 기자 = 인천 항만공사(사장 김종태)는 2011년 부패방지 시책평가 추진계획에 따라 13일부터 1주일간 임원 및 간부직원에 대한 청렴도 평가를 실시한다.
이번에 시행하는 청렴도 평가내용은 직무청렴성, 사회적 책임․솔선수범 및 준법성 등 22개 항목이 측정되며, 상위, 동료, 부하직원 등 내부직원을 대상으로 평가단을 구성하는 등 공정한 청렴도 평가를 예정하고 있다.
한편, 인천 항만공사 김종태 사장은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서는 경영진과 관리자 등 간부들의 청렴성이 더욱 강력하게 요구되고 있으며, 이번 평가에서 고위공직자 및 간부들의 청렴 수준을 정확하게 진단해 더욱더 청렴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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