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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정규직 전환 합의점 도출 난항 예상

NSP통신, 김하연 기자, 2019-02-08 08:00 KRD7
#유틸리티 #한국전력 #정규직 #전환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한 주간 유틸리티 업종 수익률은 시장을 2.1% 하회했다.

지난 6일 종가 기준 WTI는 53.9달러·배럴로 전주대비 0.4% 하락, 호주산 유연탄은 98.3달러·톤으로 전주대비 1.0% 하락, 원·달러 환율은 1116.8원으로 전주대비 0.0% 하락했다.

한국전력 발전자회사는 연료, 환경설비 운전분야 비정규직을 공공기관 정규직으로 고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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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이 가능했던 이유는 전환대상 인원 가운데 한국전력이 2대 주주로 있는 한전산업의 인원이 가장 많기 때문으로 예상된다.

이번 이슈는 경상정비 업무에 종사하는 비정규직을 포함하지 않는다.

경상정비 분야는 민간업체에서 고용하는 비중이 더 크고 일부 상장된 기업이 있기 때문에 합의점 도출에 난항을 겪을 전망이다.

유재선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현실적으로 추가적인 발전정비시장 민영화 진행을 멈추는 한편 고용조건을 기존대비 개선하는 선에서 종료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NSP TV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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