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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강은태 기자 = 부산항만공사(사장 노기태)는 6일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소속 국가유공자 60여명을 대상으로 부산항을 체험하는 아이 러브 부산 포트(I Love Busan Port)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호국 보훈의 계절에 즈음해 국가유공자들에게 부산항을 보여주고 직접 체험하게 해 부산항을 알리고 감사의 마음을 전달키 위해 마련됐다

한편, 부산항만공사 관계자는 “I Love Busan Port 행사는 1년에 다섯 번 정도 테마별 행사를 개최하는데 6월은 호국의 달이기 때문에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소속 국가유공자 60여명을 초청해 부산항을 체험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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