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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효경 기자 = 팅크웨어(084730)가 출시한 프리미엄 블랙박스 아이나비 QXD3000는 블랙박스에 가장 핵심인 영상 처리 및 저장과 주차녹화에 대한 기능을 고도화한 제품이다.

아이나비 QXD3000은 국내 최초로 탑재된 최신 암바렐라 H22 쿼드코어 CPU와 소니 스타비스 CMOS IMX327센서, 그리고 팅크웨어의 영상조정기술을 더한 트루 HDR 기능이 처음으로 적용됐다.

(팅크웨어)

이 블랙박스는 기존 팅크웨어의 제품 대비 업그레이드 된 선명한 화질을 제공함은 물론 터널, 주차장 진출입 등 역광을 포함한 다양한 조도 변화에서도 빛 번짐을 최소화한 선명한 영상 녹화 구현이 가능하다. 특히 야간화질의 경우 울트라나이트비전2.0이 적용돼 자사 슈퍼나이트비전 대비 4배 이상의 밝기와 선명도가 개선됐다.

주차녹화에 있어서도 전방위적인 기능이 강화됐다. 주차 시 저전력 설계를 통해 자사 기존 제품 대비 평균 10배 이상 장시간 녹화가 가능한 초저전력 주차녹화 기능이 처음으로 탑재됐으며 별도 장치를 통해 7m 이내 차량 움직임을 사전 감지해 녹화 동작에 들어갈 수 있도록 하는 레이더 등도 적용됐다.

이 밖에도 ADAS(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기능, 협대역 사물인터넷(NB-IoT) 통신기술을 활용한 실시간 통신기능인 아이나비 커넥티드, 주기적인 메모리 포맷이 필요 없는 포맷프리2.0 등 운전자에게 가장 필요한 주행 및 주차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이 지원된다.

아이나비 QXD3000의 가격은 ▲32기가 기준 36만9000원, NB-IoT 커넥티드 패키지 42만9000원이며 ▲64기가 기준 41만9000원, NB-IoT 커넥티드 패키지 47만9000원이다.

아울러 아이나비 QXD3000와 함께 선보인 QHD 플래그십 블랙박스 아이나비 퀀텀 2X에는 LTE Cat.M1 커넥티드 통신망이 첫 적용됐다.

아이나비 퀀텀 2X는 전후방 QHD의 초고화질 영상화질이 탑재돼 HD 영상보다 4배 더 선명한 화질을 구현되는 플래그십 블랙박스로 LTE Cat.M1 통신기술 기반의 실시간 통신기술 아이나비 커넥티드 프로 서비스가 첫 적용 지원된다.

이 서비스는 LTE와 협대역 사물인터넷 통신망의 장점을 결합해 데이터 전송속도, 양, 전력효율 등에 있어 보다 고도화 된 기능 확대가 가능하다. 사물인터넷 활용에 최적화된 통신기술로 다음달 전국망으로 오픈될 예정이다.

아이나비 커넥티드 프로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주차 중 충격 발생 후 차량 전후방 3초의 순간을 동시에 모션 이미지로 전달 받을 수 있는 고화질 충격 전후방 모션이미지, 주차 중 필요 시 전방카메라를 통한 차량 전방모습을 일 2회 실시간 이미지로 받아 볼 수 있는 고화질 원격 이미지 캡쳐 등 향상된 이미지 전송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기능이 적용됐다.

아이나비 퀀텀 2X의 가격은 ▲64기가 기준 기본 패키지 49만9000원, LTE Cat.M1 커넥티드 패키지 59만9000원이며 ▲128기가 기준 기본 패키지 59만9000원, LTE Cat.M1 커넥티드 패키지 69만9000원이다.

NSP통신/NSP TV 정효경 기자, hyok3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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