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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이주현 기자 = 경기 화성시(시장 서철모)가 기업체와 연계를 통해 직장인의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시는 21일부터 2월 28일까지 2019년 직장인 건강다지기 사업을 실시하고 동탄2신도시 내 기업들을 대상으로 건강증진 프로그램에 참여할 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3개의 업체를 선정해 1개월 간 생활체육 전문강사팀을 파견해 진행하고 업체가 희망하는 시간대에 맞춰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원 내용은 ▲건강검사 및 상담 ▲직장 내 운동교실 ▲이동금연클리닉 ▲건강이벤트 ▲우수자 인센티브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접수는 여울보건지소 건강관리팀으로 전화접수를 통해 가능하고 접수가 끝난 후 오는 3월 업체 선정을 통해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심정식 여울보건지소장은 “시민들이 일상 생활속에서 꾸준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맞춤혐 건간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여울지소 건강관리팀으로 하면된다.
NSP통신/NSP TV 이주현 기자, ljh275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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