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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보건소, 결핵 검진 사각지대 해소 집중

NSP통신, 이주현 기자, 2019-01-22 13:40 KRD7
#오산시보건소 #결핵 #복지사각지대 #결핵이동검진 #호흡기질환

결핵이동검진으로 결핵제로화 적극 나서

NSP통신-오산시보건소 전경. (NSP통신 DB)
오산시보건소 전경. (NSP통신 DB)

(경기=NSP통신) 이주현 기자 = 경기 오산시(시장 곽상욱)가 복지사각지대에 결핵이동검진을 실시하며 결핵 제로화에 적극 나선다.

오산시보건소는 결핵 취약계층인 노인, 장애인 및 정신시설 등을 대상으로 결핵검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결핵환자 조기 발견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발견된 결핵환자는 즉시 질병관리본부 및 대한결핵협회 경기도지부와 연계해 흉부X-선 검진 등 역학조사를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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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지난 2016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결핵고위험국가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결핵검진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국내 결핵유입 예방활동에 집중하기로 했다.

결핵은 전염성 환자의 기침 또는 대화 등을 통한 폐감염 질병으로 기침, 가래, 호흡곤란, 가슴 통증 등의 증상을 나타내는 호흡기 질환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2주 이상 지속되는 기침, 가래, 객혈, 호흡곤란, 흉통 등의 호흡기 이상 증상이 있는 경우 빠른 시일 내에 보건소나 병의원을 찾아 정확한 결핵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이주현 기자, ljh275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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