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하락…팡스카이↑·썸에이지↓
(경북=NSP통신) 김도성 기자 = 청도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청도군보건소 대회의실에서 보건소장 및 센터장, 외부 전문가 및 정신보건전문원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청도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해 12월 1일 개소했으며, 의료법인 해동의료재단 청도메타병원과 위탁협약 체결 후 청도군민의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운영위원회에서는 청도군 정신건강현황 분석, 2019년 정신건강사업 추진 계획, 지역실정에 맞는 정신건강사업 추진 방법에 대한 다양하고 깊이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운영위원장(보건소장 박미란)은 “앞으로도 분기별로 정신건강복지센터 운영위원회를 개최해 전문가의 의견을 적극 수렴, 청도군민에게 효율적인 정신건강사업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중증정신질환 등록관리, 정신건강 상담 서비스,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 교육, 사례관리 등 청도군민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NSP통신/NSP TV 김도성 기자, kdss@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