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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신예 유정우가 연이은 캐스팅으로 2019년 활약을 기대하게 한다.
17일 제이에스픽쳐스는 “신인 연기자 유정우가 구랍 25일 종영된 tvN 드라마 ‘계룡선녀전’에 이어 곧바로 MBC 새 수목드라마 ‘봄이 오나 봄’에 합류하게 됐다”고 캐스팅 소식을 전했다.
‘봄이 오나 봄’(극본 이혜선, 연출 김상호)은 자신밖에 모르는 앵커와 가족에게 헌신하는 배우 출신 국회의원 사모님의 몸이 바뀌면서 두 여인이 진정한 자아를 회복한다는 내용을 담은 판타지 코미디 드라마다.
유정우는 극 중 배우지망생 제임수 역을 맡았다. 제임수는 친화력갑(甲)의 성격과 넘치는 연기 열정으로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달하는 캐릭터로 소속사인 엔터방 방광규 대표(김광규 분)와 유쾌한 케미가 예고된다.
유정우는 전작인 ‘계룡선녀전’에서 예측 불가한 반전 캐릭터로 신인임에도 위험함과 로맨스, 코믹함까지 넘나드는 다이내믹한 열연을 펼쳐 시선을 잡아 끌며 시청자 눈도장을 받은 바 있다.
한편 MBC 새 수목드라마 ‘봄이 오나 봄’은 오는 23일 밤 10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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