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은행주 상승…카카오뱅크↑·JB금융↓
(경북=NSP통신) 강신윤 기자 = 한국가스공사(036460)는 전국 천연가스 공급 운영설비가 2019년 1월 기준 주배관 4854km, 공급관리소 403개소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월 대비 주배관은 4790km에서 64km, 공급관리소는 397개소에서 6개소가 각각 늘어난 것으로, 영남권(진해~거제 구간) 압력 보강 및 호남권(임실~진안 구간) 미공급 지역 천연가스 공급에 따른 배관 연장 등이 반영됐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전하고 안정적인 천연가스 공급을 위한 설비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국민 편익 증진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강신윤 기자, nspdg@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