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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양채아 기자 = 한화생명의 63빌딩 옥외주차장을 아이스링크로 탈바꿈 시켰던 ‘Lifeplus 윈터원더랜드’가 종료됐다.
스케이트장, 마켓, 베이커리, 카페 등으로 구성됐던 이번 행사는 지난달 17일부터 이달 13일까지 한 달간 4만여명이 방문해 겨울 명소로 인기를 끌었다.
한화생명은 이번 스케이트장 이용료를 무료로 운영한 대신 고객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할 수 있도록 모금함을 설치했고 이를 통해 모금된 금액은 113만원이었다.
한화생명은 1:1 매칭그랜트로 기부금을 더해 총 226만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
이번 기부금은 어린이들의 꿈을 이루도록 도와주는 ‘I wish’ 캠페인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 달간 아이스링크장을 지키며 행사를 진행했던 한화생명 관계자는 “추운 날씨에도 스케이트장 위에서 웃음꽃을 피워 주신 많은 고객들께 감사 드린다”며 “Lifeplus가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과 삶에 즐거움을 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양채아 기자, uiui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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