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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시청 물향기실에서 2019 평생교육 활동가 44명이 위촉장 수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산시)

(경기=NSP통신) 이주현 기자 = 경기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10일에 시청 물향기실에서 2019 평생교육 활동가 위촉식을 개최했다.

2019 오산시 평생교육 활동가는 ▲학습살롱 플래너 ▲런앤런 모니터링단 ▲징검다리교실 모니터링단 ▲오산공작소 공작지기 ▲느낌표학교 PM ▲오산시 교육포털 홈페이지 서포터즈 ▲오산시 교육 홍보 서포터즈 ▲런앤런 서포터즈 등 8개 분야 총 44명이 위촉됐다.

이들은 1년의 위촉 기간에 오산백년시민대학 활성화를 위해 교육 현장 곳곳에서 교육 지원 및 평생교육 안내 및 홍보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에 위촉한 활동가는 공개모집을 통해 서류전형과 면접전형을 거쳐 선발됐다. 앞서 지난 2017년 3개 분야 총 14명의 활동가를 시작으로 2018년에는 7개 분야 총 29명이 활동했다.

이번에 위촉한 활동가는 “평범한 시민 중 한사람으로서 교육도시를 만들어가는 데 무한한 책임감과 자부심을 느낀다”며 “활동하면서 나 자신도 많이 성장하고 우리지역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어 즐겁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이주현 기자, ljh275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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