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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경북=NSP통신) 강신윤 기자 = 한국가스공사(036460)의 2018년 천연가스 판매량이 3621만9천 톤을 기록, 전년 대비 12.6% 증가했다.

가스공사에 따르면 도시가스용 천연가스는 동절기 평균기온 하락과 경쟁연료 대비 가격경쟁력 회복에 따른 주택용 및 산업용 수요 증가로 전년 1839만 톤 대비 7.7% 증가한 1981만3천 톤을 기록했다.

발전용 천연가스는 총발전량 증가 및 기저발전량 감소 등 영향으로 전년 1377만3천 톤 대비 19.1% 오른 1640만6천 톤을 기록했다.

NSP통신/NSP TV 강신윤 기자, nspdg@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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