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실적
금호건설, 3분기 실적 ‘하락’…전년동기比 영업이익 약 2960%↓
(경기=NSP통신) 김여울 기자 = 경기 용인시 기흥구 구성동은 10일 통장협의회가 시의 연말연시 이웃돕기 운동인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에 동참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구성동 통장협의회는 어려운 처지의 이웃을 돕는 등 관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면서 해마다 이웃돕기 성금을 모아 기탁하고 있다.
동 관계자는 “통장협의회가 따뜻하고 살기 좋은 구성동을 만드는데 솔선수범하고 있어 감사하다”며 “모두가 더불어 사는 배려의 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나눔문화 확산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여울 기자, yeoul@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