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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윤민영 기자 = 4일 코스피(+0.83%)·코스닥(+1.14%) 수치가 동반 상승 전환되며 건설주(+0.31%)도 소폭 상승세를 보였다.

전체 67개 종목 중 상승주는 29개, 보합은 2개, 하락은 37개였다.

신세계건설(+6.49%)은 큰 폭의 상승세를 나타내며 2만3800원으로 마무리했다.

이 외 범양건영(+4.14%), 서한(+3.88%) 등 토목 동원개발(+3.18%), 진흥기업(+2.76%), 동부건설(+2.11%) 등도 양호한 상승세를 탔다.

현대건설(000720)(+2.04%), 삼호(+1.75%)는 각각 5만5000원, 1만4500원으로 마감했다.

삼성엔지니어링(+0.57%), 대림산업(+0.51%), GS건설(+0.12%)도 소폭 증가했다.

이 외 상승주는 금호산업(+1.33%), 남화토건(+0.47%), 이화공영(+0.43%), 이테크건설(+0.13%) 등이다. KCC건설은 보합이다.

반면 까뮤이앤씨(-3.19%), 신한(-3.11%), 상지카일룸(-2.49%), 삼호개발(-2.46%), 도화엔지니어링(-2.44%) 순으로 큰 하락폭이 나타났다.

HDC현대산업개발(-2.23%)은 4만6000원으로 마감했으며 코오롱글로벌(-1.79%), HDC(-1.57%), 태영건설(-1.38%)도 하락했다.

이 외 하락종목은 유신(-2.11%), 동아지질(-2.06%), 삼부토건(-2.06%), 서희건설(-1.71%), 특수건설(-1.46%), 계룡건설(-0.95%), 한신공영(-0.90%), 남광토건(-0.79%) 등이다.

NSP통신/NSP TV 윤민영 기자, min0new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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