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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박병일 기자 = 금복주(대표 황형인)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희망을 나누고자 3일 영양군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성금 기탁은 금복주가 자사 브랜드인 ‘참소주’에 ‘사랑의 열매’를 부착하고 판매한 수익금의 일부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탁하는 행사인 ‘따뜻한 동행 캠페인’을 진행해 마련한 것이기에 더욱 의미가 있는 나눔이라 할 수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금남진 ㈜금복주 안동부지점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고 앞으로도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힘쓰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병일 기자, pbi1203@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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