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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고정곤 기자 = 배우에서 쇼핑몰 CEO로 성공 변신한 진재영이 올 여름 로맨틱한 플라워 패션을 연출해냈다.
진재영은 자신이 운영중인 여성의류 쇼핑몰 ‘아우라제이’(www.aura-j.kr) 화보를 통해 사랑스러움과 여성미가 돋보일 수 있는 플라워 패턴을 기본으로 티셔츠, 블라우스, 스커트, 원피스 등 다양한 아이템을 매치해 선보였다.
특히 블랙과 화이트 등의 모노톤 컬러 바탕에 레드, 핑크, 오렌지, 옐로우 등 비비드한 컬러의 꽃 프린트 장식은 화려함을 더해주고 있다.
진재영은 “플라워 프린트 아이템은 여름철 비치웨어는 물론 일상에서도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다”며 “큰 사이즈부터 잔잔한 무늬의 사이즈까지 올 시즌에는 플라워 패턴이 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진재영의 ‘아우라제이’는 보유회원 25만명에 일 방문객 13만명, 일 매출 1억2000만원에 이르고 있어 소위 연예인이 운영중인 의류판매 쇼핑몰분야에서는 경쟁상대가 없을 정도로 독보적인 쇼핑몰이다.
kjk1052@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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