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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 회장단 업무 연찬회 단체사진. (경주시)

(경북=NSP통신) 권민수 기자 =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지난 2일 공사 회의실에서‘2019 경북문화관광해설사회 전・현직 회장단 업무 연찬회’를 가지고 관광객 친절서비스 결의를 다졌다.

이날 연찬회는 이은숙 전 회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하고 지난해 경북문화관광해설사회 총회에서 선출된 권순옥 신임회장에게 축하패를 전달했다.

권순옥 신임 회장은“회원 상호간 소통과 화합을 통해 경북문화관광이 한 걸음 더 나아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사는 매년 문화관광해설사 보수교육과 역량강화대회 등을 통해 경북관광의 질적 향상과 관광 수용태세 개선에 앞서 왔다.

또한 우수음식점과 한옥체험업주 등 관광 종사자들의 맞춤형 서비스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친절서비스가 일상이 되는 관광경북’을 만드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

경북문화관광공사 이재춘 사장대행은“공사와 경북문화관광해설사회가 합심해 친절한 경북, 세계로 열린 관광경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NSP통신/NSP TV 권민수 기자, kwun510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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