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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효경 기자 = 기아차(000270)가 2019년형 모닝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기아차는 첫차를 구매하는 고객들이 모닝을 많이 선택한다는 점에 착안해 후방 주차에 어려움을 겪는 고객들을 위해 2019년형 모닝에 후방 주차 보조시스템을 확대 적용해 고객들이 후방주행 및 주차를 편하게 할 수 있도록 했다. (베이직 플러스 트림은 제외)
또한 기아차는 고화질 DMB를 장착하고 럭셔리 트림부터 히티드 스티어링 휠과 자동요금징수 시스템(ETCS)을 기본 적용하는 등 고객 편의를 높였다.
2019년형 모닝의 가격은 ▲가솔린 1.0 모델 1075~1445만원 ▲가솔린 1.0 터보모델 1589만원 ▲LPI 모델 1235~1420만원이다. (자동변속기 기준)
NSP통신/NSP TV 정효경 기자, hyok3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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