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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DIP통신] 이승우 객원기자 = 울산시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재운)는 23일 오전 울주군 상북면 가지산 석남사 일원에서 울산지역 농촌지도자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화강 상류지역에 대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2005년부터 개최되어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농촌지도자들이 친환경생태도시 울산 건설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범시민운동으로 확산하기 위해 매년 개최해 오고 있다.
참가자들은 오염물질을 중점 수거하고 수질, 토양 오염 예방에 대한 홍보활동을 벌였다.
울산시 농촌지도자연합회 안수부 회장은 “울산을 찾는 관광객들과 시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태화강의 이미지를 심어주고, 친환경 농업 및 수질오염 예방의 중요성을 심어주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태화강 환경정화활동이 우리 농촌지도자만의 행사가 아니라, 범시민운동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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