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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이 농촌지역 어린이 25명을 63빌딩에 초대했다. (한화생명)

(서울=NSP통신) 양채아 기자 = 한화생명(088350)이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운영 중인 ‘라이프플러스(Lifeplus) 윈터원더랜드’ 아이스링크에 농촌마을 어린이 25명을 27일 초대했다.

라이프플러스 윈터원더랜드를 찾은 어린이들은 스케이트 전문 강사에게 강습을 받으며 첫 스케이팅의 추억을 쌓았고 TV로만 보던 63빌딩을 둘러보며 즐거워했다.

한화생명 박찬혁 브랜드전략팀장은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적은 농촌지역 아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더할 수 있도록 초대했다”며 “어린이들이 더 넓은 세상을 바라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한화 금융 브랜드 라이프플러스가 실시한 페이스북 이벤트로 시작됐고 ‘좋아요’ 1,000개 달성시 아이들의 버킷리스트를 실현해 주기로 한 것이다.

NSP통신/NSP TV 양채아 기자, uiui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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