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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나수완 기자 = 경기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시민편의를 위해 건강진단결과서(보건증) 발급을 확대 시행했다.
당초 건강진단결과서는 검사를 받은 보건기관에서만 발급 가능하고 지방자치단체별로 절차도 달라 국민 불편이 가중됐다.
이에 정부는 개인정보 동의를 전제로 전국 보건기관 어디서나 건강진단결과서를 발급 받을 수 있도록 하고 공공보건포털에서만 운영되던 온라인 발급을 ‘정부24’에서도 최초발급 및 재발급을 받을 수 있도록 개선했다.
단원보건소 관계자는 “건강진단결과서 발급에 따른 불편과 시간·경제적 낭비를 해소함으로써 민원 편의성을 한층 높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편의를 위한 서비스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나수완 기자, nasuwan20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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