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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여울 기자 = 경기 용인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20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시 소속 사회복무요원 400여 명을 대상으로 정신건강관리 교육을 했다.
이날 장혜련 정신건강의학 전문의가 ‘스트레스의 이해 및 관리’를 주제로 20대들이 주로 겪는 스트레스 요인을 분석하고 이에 대처하는 방법 등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또 사람마다 기질적, 유전적, 사회적인 이유로 스트레스를 관리 하는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본인에게 알맞은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했다.
강의 후에는 사전 우울증 선별검사를 실시했다. 선별검사 결과에서 고위험군으로 나타난 복무요원에게는 정신건강상담과 심층평가 서비스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사회복무요원들이 건강하고 긍정적인 마음을 갖도록 하고 무사히 복무를 마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여울 기자, yeou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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