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는 국감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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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윤하늘 기자 = 신한은행과 한국여성경제인협회가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여성기업 혁신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여성기업을 대상으로 한 여성기업 특화대출을 통해 금리우대를 제공한다.
이어 신한카드와 연계해 여성기업협회 전용 법인카드를 제공하고 경영세무가업승계 등 전문화된 기업컨설팅과 M&A 자문 등 여성기업의 성장기반 구축에 필요한 비금융서비스도 지원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신한은행이 보유한 기업지원 노하우를 활용해 여성기업의 실질적인 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신한은행은 여성기업이 일자리 창출과 경제활력 제고에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윤하늘 기자, yhn26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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