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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 광양항 배후단지 입주기업 간담회

NSP통신, 김성철 기자, 2018-12-19 15:16 KRD7
#광양시 #여수광양항만공사 #광양항항만배후단지대표자간담회

입주기업 애로사항 청취 및 개선 방안 모색

NSP통신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는 19일 광양항 항만배후단지 입주기업 30여개사 대표이사와 ‘광양항 항만배후단지 대표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 공사는 참석자들에게 배후단지 활성화 노력에 대한 감사의 말을 전하고, 사업 운영 중 발생되는 애로사항 청취 및 개선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배후단지 물류업 및 제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안, 공공시설의 효율적인 활용 방안 등 광양항 배후단지 현안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했으며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배후단지 조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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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민식 사장은 “국내외 각종 경제지표가 급랭하는 환경에도 불구하고 입주기업이 지혜롭게 대처해 혁신적인 성과를 창출해 준 것에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공사에서도 입주기업의 성공적인 경영활동을 위해 지금보다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을 밝혔다.

한편 공사는 올해 광양항 항만배후단지 내에서의 컨테이너 처리 물동량이 전년동기 대비 46% 이상 증가한 42만5000TEU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광양항 항만배후단지 입주기업과의 견실한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2019년에는 기업유치 55개사, 처리물량 50만TEU, 고용창출 2000명을 목표로 혼신의 노력을 경주할 계획이다.

NSP통신/NSP TV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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