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은행주 상승…카카오뱅크↑·JB금융↓
(서울=NSP통신) 양채아 기자 = 탐앤탐스는 태국 시장에 한국 오미자로 만든 신메뉴 ‘오미자’를 출시했다.
이번 오미자 메뉴는 문경오미자 벨리의 100% 오미자 제품으로 생산한다.
특히 오미자 고유의 맛과 향, 색깔을 살려 ▲오미자 주스 ▲오미자 스파클링 ▲오미자 요거트 스무디 ▲오미자 블로섬 티 등 4종의 음료와 ▲문경 오미자 생청 ▲오미자 주스 2종(파우치형, 페트형)까지 총 7종으로 출시했다.
탐앤탐스 태국 관계자는 “이번 오미자 메뉴는 시장 테스트와 수정을 거듭한 끝에 1년여 만에 정식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테스트 기간에도 고객들의 주문이 이어지는 등 시장성을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탐앤탐스 태국은 우리 농산물 알리기 일환으로 지난 2016년부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함께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NSP통신/NSP TV 양채아 기자, uiui0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