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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14일 ‘2018 마마 홍콩’서 신곡 ‘숨이차’ 최초 공개…역대급 칼군무 예고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8-12-14 10:11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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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그룹 세븐틴이 역대급 퍼포먼스와 신곡으로 ‘2018 마마(MAMA) 홍콩’ 무대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14일 0시 세븐틴 공식 SNS를 통해 의미심장한 문구가 담긴 티저 이미지를 공개해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해당 티저에는 차가우면서도 모던한 느낌의 공간을 배경으로 바닥에 쓰러진 12개의 의자와 정 중앙에 바르게 배치된 단 하나의 의자와 책상이 대조를 이룬 감각적인 분위기로 세븐틴이 새롭게 선보일 무대와 콘셉트를 궁금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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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숨이차(Getting Closer)’, ‘YMMD’, ‘2018 MAMA in HONG KONG’, ‘December 14’라는 문구로 14일 오후 방송되는 ‘2018 마마’에서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할 것을 예고했다.

신곡 ‘숨이차’는 2018년의 강렬한 마무리가 되어줄 노래이자 다가오는 2019년 세븐틴을 더욱 기대케 할 수 있는 힙합 R&B곡으로 강렬한 드럼 사운드와 신스베이스가 어우러진 속도감 있는 음악과 가사가 특징이다.

이들은 무대에서 파격적이고 신선한 모습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를 펼쳐 전 세계 음악 팬들의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세븐틴은 앞서 지난 2015년부터 매년 ‘마마’를 통해 칼군무를 겸비한 독보적인 무대로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 일으키며 ‘2016 마마’에서 ‘월드 퍼포머’를, ‘2017 마마’에서는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상’과 ‘월드와이드 페이보릿 아티스트상’을 잇따라 수상, 퍼포먼스 최강자 그룹으로 자리매김 했다.

한편 세븐틴은 오늘(14일)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AWE)에서 개최되는 ‘2018 마마 인 홍콩(MAMA in HONG KONG)’을 통해 ‘숨이차’ 무대를 처음 선보인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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