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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나수완 기자 = 경기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동절기 한파로 인한 독거노인‧의료취약계층 건강피해 예방을 위해 취약계층 방문건강관리를 실시한다.
안산시는 내년 2월까지 상록수·단원보건소 동별 방문간호 전담인력 26명을 배치해 집중 건강관리를 실시할 예정이다.
방문간호 전담인력은 취약계층 가구에 직접 방문해 ▲기본 건강상태 체크 ▲건강관리 모니터링 ▲후원연계(쌀, 생필품)▲한파홍보 방한용품 제공 ▲한파대비 교육 등을 진행한다.
한파특보 발령 시 가정방문, 전화 및 문자메시지를 통해 취약계층의 건강상태를 지속 확인하고 한랭질환 감시체계를 연계 운영할 방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취약계층 집중 방문건강관리를 통해 한파대비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한파특보 발령 시 야외 활동을 가급적 자제하고 외출 시엔 가벼운 옷을 여러 벌 겹쳐 입는 등 겨울철 건강관리에 특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나수완 기자, nasuwan20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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