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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슈프리마(236200)의 올해 3분기 실적은 매출액 166억원 (+16.1% YoY, -3.7% QoQ), 영업이익은 27억원(0.0% YoY, -6.9% QoQ)을 기록했다.
전년동기대비 양질의 외형 성장을 기록했으나 인력 충원에 따른 비용증가와 회계처리 변경 (연구개발비의 자산화 처리 비중 감소, 지난해 40% → 올해 3분기 누적 26%)으로 영업이익은 소폭 감소했다.
슈프리마는 생체인식 출입보안 솔루션 부문 글로벌 2위 기업이다.
올해 3분기까지 누적 기준으로 바이오 인식 시스템 부문의 매출 비중은 70.5%, 바이오인식 솔루션 및 기타 부문 매출 비중은 29.5%로 집계됐다.
김철영 KB증권 애널리스트는 “바이오인식 시스템 부문은 2세대 신제품 라인업 강화, 외형 성장의 핵심인 컨트롤러 시장 진입, 미중 무역분쟁 수혜로 북미시장 보안 시장 매출 확대,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에 따른 국내 근태관리시장 수요 확대 등의 요인으로 올해 4분기부터 성장이 기대된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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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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