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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여울 기자 = 경기 김포복지재단(이사장 유승현)은 이강근 김포복지재단 사무처장이 김포시자원봉사센터 사랑의 밥차를 위해 성금 300만원을 기부했다고 알렸다.
이강근 김포복지재단 사무처장은 김포복지재단의 연말집중모금 캠페인 ‘62일간의 나눔릴레이’에 시민 및 기업 등의 참여를 홍보하고 기부를 독려할 뿐만 아니라 김포시자원봉사센터의 2019년도 사랑의 밥차 쌀 지원을 위해 300만원을 기부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유승현 김포복지재단 이사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나눔으로 독려하는 자리에서 이웃 사랑 및 나눔 실천으로 함께해주신 이강근 사무처장께 감사하다”며 “김포시 지역 내 이웃 사랑이 골고루 펴져 시민 및 기업들의 많은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포복지재단은 연말연시 사랑의 온도를 높이는 시민참여 나눔으로 이달 1일부터 2019년 1월 31일(62일간)까지 진행되는 62일간의 나눔릴레이 집중모금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김여울 기자, yeou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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