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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여울 기자 = 경기 부천시보건소와 부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6일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향설대강당에서 2018년 활동보고회 및 송년모임 ‘행복한 동행’을 개최했다고 11일 발표했다.
이는 정신장애인과 가족들을 위로하고 사회복귀에 대한 의지와 자신감을 심어 주기 위한 행사로 만성정신장애인과 가족, 관련기관 관계자 등 230여 명이 참석했다.
1부 기념식에서는 회복과 재활에 힘쓴 정신장애인과 가족을 위한 시상식을 갖고 정신건강복지센터 사업 소개와 활동영상을 관람하며 한해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2부에서는 축하공연으로 마술공연, 회원 가족공연, 회원들의 악기연주 등이 이어졌으며 3부에서는 풍선 배구 게임 등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마음을 열고 하나 되는 소통과 화합의 장의 펼쳐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 활동보고회 및 송년모임을 통해 회복과 재활에 대한 정신장애인과 가족의 의지가 더욱 높아졌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2019년에도 부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건강한 부천시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여울 기자, yeou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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