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실적
금호건설, 3분기 실적 ‘하락’…전년동기比 영업이익 약 2960%↓
(경기=NSP통신) 김여울 기자 = 경기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의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등 8개 민간단체에서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에 동참해 이웃돕기 성금 40만원을 기탁했다.
이 성금은 단체들이 지난 7일 관내 음식점에서 개최한 송년행사에서 회원들이 낸 회비 일부를 모은 것이다.
기탁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전달될 예정이다.
보정동 관계자는 “올 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힘을 모아준 각 단체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여울 기자, yeoul@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