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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창업 부산 국제 박람회’ 16일 벡스코 개최

NSP통신, 전용모 기자, 2011-06-15 11:39 KRD7
#부산상공회의소 #창업박람회

[부산=DIP통신] 전용모 기자 = 부산상공회의소가 주최하는 ‘2011 프랜차이즈·창업 부산 국제 박람회’가 6월 16일 오전 11시 3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3일간 해운대 BEXCO에서 개최된다.

개최 10년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지방에서 개최되는 창업 박람회중 최대 규모다.

수도권의 대형 프랜차이즈 업체는 물론 부산지역 특성에 맞는 창업아이템을 보유한 업체들이 대거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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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일본 창업아이템 10개, 중국 창업아이템 12개 총 22개 해외 업체가 이번 행사에 참가해 부산을 비롯한 동남권 창업아이템 보유 업체들이 용이하게 해외로 진출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번 박람회에는 106개 업체, 194부스가 전시되며 역대 최대 규모이다.

한편 참가업체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부산업체 비중이 지난해 30% 수준에서 48.1%로 크게 증가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고, 그 외 서울(25.5%), 경남/울산(12.3%), 경기/인천(10.4%) 업체의 순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소자본으로 창업이 용이한 도소매업이 전체의 40.2%로 제일 높은 비중을 차지, 도소매업의 강세 추세는 최근 수년간 지속되고 있다.

외식업도 35.1%를 차지해 여전히 전통적인 창업 아이템으로서 입지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해외 참가 업체도 도소매업이 주류를 이루고 있고 의류, 잡화, 식품 업체의 비중이 높다.

jym1962@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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