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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강은태 기자 = 고양시 일산킨텍서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물류기기전(코리아 매트2011, KOREA MAT2011)에 그린하나컴의 종이파렛트가 전시돼 새로운 파렛트 혁명을 일으켰다.
그린 하니컴의 김지관 대표는 “이제 나무 파렛트 시대는 지나갔다”면서 “친환경에 경제성을 갖춘 종이 파렛트의 혁명이 시작됐다”고 말했다.
종이파렛트는 나무파렛트에 비해 가볍고 강도가 강해 제품의 충격및 파손방지에 탁월할 뿐만 아니라 가격도 나무파렛트에 비해 매우 경제적인 것이 특징. 물론 친환경 제품이다.
특히 그린 하니컴의 종이 파렛트는 제품의 하중 5톤을 견딜 수 있다.
그린 하니컴은 원지를 생산할 수 있는 생산설비에 종이파렛트 지주 및 그 제조방법 특허(특허 제 10-0924131)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국제포장기자재전2011·국제물류기기전2011에 참여한 그린 하니컴은 현재 자동차 부품, 원사, 자동차 배터리, 원료 등 목재 파렛트를 대신할 수출 주력 대기업 및 아파트, 주택 등 ABS 도어, 방화문 제조 건설 업체 등에 제품을 납품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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