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제지 주가조작’ 사건 주범 공현철…“위조한 유가증권으로 사기대여” 피소
[서울=DIP통신] 이광용 기자 = 대구은행(은행장 하춘수)은 14일 경북 구미시 선산읍 동부리 525-1번지 건물1층(구 선산등기소)에 선산지점(지점장 윤승모)을 이전했다.
선산지점은 지난 1994년 12월23일에 개점해 17년간 선산지역의 중추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 해왔으며,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전하게 됐다.
172m²규모의 선산지점은 지역 내 주민들에게 금융편의를 최대한으로 제공하기 위해 고급 인테리어 시설의 상담실과 최신형 자동화기기(ATM 2대, CD 1대)를 배치해 다양하고 고급스러운 금융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개점식에 참가한 하춘수 은행장은 ‘나눔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개점행사 절약 비용과 화환 대신 받은 쌀로 마련한 ‘사랑의 쌀(20kg, 30포대)’을 선산읍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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