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밸류업, “카카오톡과 결합…주주환원율 최대 50% 목표”
[서울=DIP통신] 강은태 기자 = 고양 킨텍스 국제포장기자재전2011(코리아팩2011, KOREA PACK 2011)·국제물류기기전시회2011(코리아 매트2011, KOREA MAT2011)에 전시되는 그린하니컴의 수출전용 종이파렛트는 나무 파렛트의 2분의 1가격에 플라스틱 파렛트의 강도를 유지하는 벌집모양의 하니컴방식의 종이파렛트다.
그린하니컴의 종이파렛트 특징은 친환경제품으로 특히 수출 시 환경규제문제를 해결한다는 점이 강점이다.
그리고 하니컴 공법으로 6kg에서 8Kg의 경량 파렛트이지만 포장 및 수송, 보관에 충분한 압축강도를 유지해 외부충격에 강하다. 물론 물류비 비용 절감에도 큰 기여를 한다.
그린하니컴의 박종득 대리는 “ 저희 업체는 하니컴 방식의 특허 보유업체로 현재 모 S 대기업 납품을 위한 협상 중이며 아직 밝힐수는 없지만 자동차 수출 대기업 부품업체들을 상대로 여러 납품 계약을 진행 중 이라”고 말했다.
그린하니컴은 친환경소재인 재생 종이를 이용해 육각주를 접착한 특수지주구조체로 벌집 모양과 흡사한 하니컴 공법의 종이파렛트를 생산하는 ISO9001, ISO14001 인증 취득으로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벤처 및 이노비즈 기업으로 선정된 친환경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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