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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금융‧문화 복합시설 외국인근로자 전용 센터 개설

NSP통신, 윤하늘 기자, 2018-12-05 10:06 KRD7
#KEB하나은행 #명동 #외국인근로자 #관광 #문화
NSP통신-(왼쪽에서부터)(첫번 째)박지환 KEB하나은행 기업영업그룹 전무, (두번 째) 이영 의정부 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장, (다섯 번째) 우 뚜라 뗏 우 마웅 주한 미얀마 대사,(여섯 번째) 함영주 KEB하나은행장, (여덟 번째)이재성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 라울 헤르난데즈 주한 필리핀 대사(사진 왼쪽 일곱 번째)등 외국인센터 개설 기념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EB하나은행)
(왼쪽에서부터)(첫번 째)박지환 KEB하나은행 기업영업그룹 전무, (두번 째) 이영 의정부 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장, (다섯 번째) 우 뚜라 뗏 우 마웅 주한 미얀마 대사,(여섯 번째) 함영주 KEB하나은행장, (여덟 번째)이재성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 라울 헤르난데즈 주한 필리핀 대사(사진 왼쪽 일곱 번째)등 외국인센터 개설 기념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EB하나은행)

(서울=NSP통신) 윤하늘 기자 = KEB하나은행이 서울 명동 KEB하나은행사옥 별관 1층에 외국인근로자 전용 센터를 개설하고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앞으로 외국인 근로자 전용센터는 명동관광정보센터와 협업으로 명동을 관광하는 외국인근로자들에게 관광정보와 환전·외환송금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지원한다.

KEB하나은행은 이번 외국인근로자 전용 센터를 주로 지방 소도시와 공단 지역에 근무하는 외국인근로자들에게 서울 관광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전문 금융 서비스를 경험하는 금융과 문화의 복합시설로 활성화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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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9개 일요 영업점 운영을 비롯해 ▲외국인근로자 문화행사 지원 ▲한국어교실 지원 ▲각 국가 기념행사 및 커뮤니티 지원 ▲고국방문 및 가족초청 행사 ▲글로벌 나눔 콘서트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KEB하나은행은 내년 1월부터 금융 업무에 최적화 된 번역 단말기를 순차적으로 영업점에 배치해 외국인근로자들의 수월한 금융 업무를 돕는다.

NSP통신/NSP TV 윤하늘 기자, yhn26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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