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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한성사운드, 입체음향 2.1채널 스피커 출시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07-02-12 12:10 KRD1
#디한성사운드 #FX4021
NSP통신

(DIP통신) = 디한성사운드(대표 문덕상)는 알텍랜싱의 고급형 2.1채널 스피커 ‘FX4021·사진’ 을 13일 시장에 내놓는다.

이 제품은 알텍랜싱이 최근 출시해 인기를 끌고 있는 5.1채널 스피커 ‘FX5051’의 기능을 충실히 구현하면서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고려한 2.1채널 모델이다.

‘FX4021’의 ‘서브우퍼’는 인간의 가청주파수 중 초저역대인 32Hz에서 180Hz를 담당하는 6.5인치 밀폐형의 ‘더블우퍼’로 위상반전형(Bass Reflex) 구조로 두 개의 우퍼를 서로 마주보게 설치해 인클로저의 부밍(벽과 바닥의 울림)을 줄인 것이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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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2개의 ‘위성스피커’는 180Hz~20kHz에 이르는 전대역에서 고른 재생음을 구현하며 알텍랜싱의 독자적인 SFX기술이 적용돼 풍부한 입체음향 전달이 가능하다.

또 다른 A/V기기와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AUX단자를 제공하는 유선컨트롤러와 각 위성스피커의 볼륨조절 및 베이스를 손쉽게 멀리서도 제어할 수 있는 무선리모콘을 기본 제공한다.

디한성사운드의 박규영 팀장은 “이번에 출시된 ‘FX4021’은 최근 출시한 5.1채널 멀티스피커 ‘FX5051’과 흡사한 기능을 가진 2.1채널 스피커”라며 “고객들의 이용방법과 형태에 따라 두 모델중 효율적인 제품을 선택해 사용하면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가격은 14만5000원.

류수운 swryu64@dip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