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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 범한판토스 대상 신항만 물류환경 설명회 개최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1-06-12 10:56 KRD7
#인천항
NSP통신

[서울=DIP통신] [강은태 기자] = 인천항만공사는 범한판토스 경영진을 대상으로 인천신항만 및 아암 물류단지 물류환경 설명회를 개최했다.

인천항만공사(사장, 김종태)는 지난 10일 오후2시 대회의실에서 범한판토스 여성구 사장 등 임원을 대상으로 인천항 물류환경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범한판토스는 국제물류주선업, 창고보관업, 화물운송주선업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국내 최고수준의 종합물류기업으로, 2010년 기준 매출 1조4000억원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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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설명회에는 범한판토스 여성구 사장, 배재훈 사장, 강영창 전무 등 핵심 임원 1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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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현재 개발 중인 인천신항과 아암물류2단지에 대해 인천항만공사 이홍식 부사장이 직접 설명하는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범한판토스는 아암물류 2단지 개발현황 및 자유무역지역 지정여부 등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으며, 설명회가 끝난 후 아암물류1․2단지와 인천신항 개발현장을 직접 견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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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설명회를 통해 범한판토스 관계자는 “현재 LG 물량을 전담하여 처리하고 있는데, 수도권 물량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인천항에는 미주, 유럽 항로가 없어 국내 타 항만을 이용해왔다” 며 “인천신항 완공과 맞추어 범한판토스의 물류에도 많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소감을 밝혔다.

keepwatch@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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