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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정상명 기자 = 광양시가 지난 11월 29일 의정비심의위원회 3차 회의를 개최하고 내년도 광양시의회 의원 의정비를 최종 결정했다.
2019년 광양시의회 의원들이 받게 될 의정비는 3895만 원(월정수당 2575만 원, 의정활동비 1320만 원)으로 올해 의원 의정비 3672만 원(월정수당 2352만 원, 의정활동비 1320만 원) 대비 223만 원 인상됐다.
이번 의정비 인상은 11년 만에 이뤄졌으며 전체 의정비 인상률은 6.1%으로 나타났다.
조사는 전화면접조사(CATI)방식의 설문조사로 이뤄졌으며 조사 결과 2018년 월정수당 대비 9.5% 잠정 인상안인 3,895만 원이 적정하다는 의견은 59.4%, 낮다는 의견은 7.1%, 높다는 의견은 33.5% 순으로 나타났다.
NSP통신/NSP TV 정상명 기자, jsgevent@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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