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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드림 인턴십사업 간담회 모습. (김포시)

(경기=NSP통신) 김여울 기자 = 재단법인 경기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상임이사 이종경)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서는 지난 달 29일 지역사회와 연계된 인턴십사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발표했다.

인턴십사업은 관내 사회적기업 및 개인사업장과 MOU체결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이 사회 진출 및 적성 탐색의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돕는 사업으로 올해는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 후 카페, 진로탐색의 어린이집 등 청소년 욕구에 맞추어 다양하게 인턴십을 운영했다.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사업으로서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는 상·하반기 멘토링 및 희망교실 활동보고와 올해 학교 밖 청소년들의 검정고시 합격 성과를 축하하며 활동에 대한 전반적인 피드백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2019년도 멘토링 및 학업지원 사업에 대한 안내와 함께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이해 교육을 진행했다.

김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의 개인적 특성과 상황을 고려한 상담지원, 교육지원, 직업체험 및 자립지원 등 다양한 지원이 이뤄지고 있으며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만 9세~24세)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NSP통신/NSP TV 김여울 기자, yeou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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