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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유병재씨를 모델로 기용한 ‘유병재 핀크카드’ (하나카드)

(서울=NSP통신) 양채아 기자 = 하나카드(대표 정수진)가 핀크(대표 민응준)와 함께 기명식 선불카드인 ‘핀크카드’를 출시했다.

핀크카드는 선불카드로 신용카드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고 사용한 금액은 핀크 머니에서 차감된다. 카드결제 시 필요한 핀크머니는 핀크에 연결된 손님 본인의 실계좌를 통해 1회 200만원까지 충전이 가능하며 계좌 미연결 시 1회 50만원까지 충전이 가능하다.

이렇게 충전된 핀크머니는 1회 50만, 월 500만 핀크머니까지 사용할 수 있다.

또 핀크카드로 가맹점에서 결제 시 핀크머니가 부족하더라도 연결된 실계좌에서 실시간 자동 충전 후 결제가 되므로 손님들이 부담 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핀크카드는 카드이용월 이용실적에 따라 핀크머니가 적립되며 10만원 이상 이용시 0.3%, 30만원 이상 이용 시 0.5% 핀크머니가 별도의 적립한도 없이 무제한 적립된다.

핀크카드의 특징 중 하나는 파격적인 카드 디자인이다.

방송인 유병재씨를 모델로 기용해 만든 ‘긁을때면 난 울어’, ‘넌 감자칩 난 IC칩’이 있다. ‘유병재 핀크카드’는 한정판으로 선착순 4만명까지만 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핀크카드의 연회비는 없으며 핀크 App 가입손님 중 만 18세 이상인 손님부터 발급되고 핀크 App을 통해서만 신청이 가능하다.

NSP통신/NSP TV 양채아 기자, uiui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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