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SBI)

(서울=NSP통신) 윤하늘 기자 = SBI저축은행 IB2부 임대희 부장이 28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개최된 제23회 중소벤처기업 금융지원상 시상식에서 기획재정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중소벤처기업 금융지원상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최하고 중소벤처기업 및 소상공인에게 적극적으로 자금을 지원한 금융기관 및 종사자에게 상을 수여하는 행사다.

SBI저축은행 임대희 부장은 중소기업들이 원활한 자금 운용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자금 사정이 어려운 중소건설사 신용등급이 낮은 중소기업 성장 가능성은 있으나 담보가 부족해 운전자금 조달이 어려운 중소기업에 운영 자금을 지원하는 등 중소기업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SBI저축은행은 국내 중소기업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고 서민금융뿐만 아니라 중소기업 지원에 대한 책임을 충실히 이행해 나가겠다"고 했다.

NSP통신/NSP TV 윤하늘 기자, yhn2678@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