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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무시티-강휘여행그룹, 안산도시공사와 스마트 공유자전거 사업 논의

NSP통신, 남승진 기자, 2018-11-29 08:01 KRD2
#공유자전거 #관광 #안산 #대부도 #사물인터넷

IoT기반 데이터 확보…관광자원 효율적 개발 가능

NSP통신-강릉 강위여행그룹 회장(왼쪽에서 네 번째부터), 양근서 안산도시공사 사장, 이남영 유무시티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28일 안산도시공사 희의실에서 열린 안산형 스마트 공유자전거 사업 간담회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릉 강위여행그룹 회장(왼쪽에서 네 번째부터), 양근서 안산도시공사 사장, 이남영 유무시티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28일 안산도시공사 희의실에서 열린 안산형 스마트 공유자전거 사업 간담회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NSP통신) 남승진 기자 = 스마트 공유자전거 제작·개발 업체 유무시티와 중국의 강휘여행그룹이 28일 오후 3시 경기 안산도시공사와 안산형 스마트 공유자전거 사업 참여를 논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강릉 강휘여행그룹 회장, 이남영 유무시티 대표, 양근서 안산도시공사 사장 등 중국·한국 회사 관계자 및 안산 측 실무자 10명이 참석했다.

스마트 공유자전거 서비스는 기존 자전거 대여 시스템의 단점을 보완한 O2O서비스다. 자전거 내 통신회선을 탑재해 전용 앱을 활용한 대여·반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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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산업 측면에서도 기존의 공공자전거와는 달리 사물인터넷(IoT) 기반 위치 데이터 확보가 가능해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관광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향후 관광자원을 보다 효율적으로 개발 가능하다.

이남영 유무시티 대표는 “자전거 내 탑재된 GPS 및 앱 위치기반 서비스를 통해 이용현황·방문지 등 라이프로그 파악할 수 있어 안산 관광의 트렌드를 쉽게 감지할 수 있다”며 “30년 이상 여행업 경험이 있는 강휘여행그룹의 공공자전거 T-BIKE 사업 노하우와 안산시의 대부도·스마트팜 등 관광자원과 연계하면 큰 시너지가 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남승진 기자, nampromoti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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