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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윤민영 기자 = 국토교통부가 국가건축위원회, 건축도시공간연구소, 국토연구원과 함께 오는 29일 기초생활인프라 국가적 최저기준 재정비를 위한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국토부는 “이번 토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기초생활인프라 국가적 최저기준을 수립해 국가도시재생 기본방침에 반영하고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해 최저기준에 부합하는 생활SOC 복합시설을 적극 공급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기초생활인프라 국가적 최저기준은 10년 단위의 도시재생전략인 국가도시재생 기본방침에 포함된 내용이다.

따라서 국토부는 도시재생 뉴딜 로드맵에 따라 주민·수요자 중심, 생활밀착형 기준으로 재정비를 준비하고 있다.

또 국토부는 국무조정실,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교육부 등 관련 부처와의 공조를 이어가고 있으며 향후 관련 부처가 생활SOC 공급계획의 근거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NSP통신/NSP TV 윤민영 기자, min0new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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